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적용해보기

빌드박스라는 것을 알게되서 계속해서 공부중입니다.

꼭 출시까지 해보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는데요.

 

너무 재미가 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앉아서 하다보면 어느새 밤 11시라는...

 

 

오늘은 총을 든 캐릭터를 제작해보았는데, '유니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션을 주고 뛰는 모습을 만들어 줄 수도 있어 너무 신기하고 재밌는데요.

 

 

게임 내에 만들어진 캐릭터를 적용시켜본 모습입니다.

슈팅러너라는 템플릿을 이용하였기에 왼쪽에는 슈팅하는 버튼이 있고 오른쪽에는 점프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들의 모양도 내 취향과 개성에 맞게 바꿔줄 수도 있겠죠?

 

처음엔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계속해서 공부를 하다보니 이제는 너무 재밌고 집중이 잘되서 날도 더워지는데 엉덩이에 땀이 차네요... 이렇게 공부했으면 뭐라도 되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공부 초기라 게임오버 화면의 경우도 디자인도 안되어있지만, 빌드박스로 게임만들기 공부를 시작한 지 며칠 되지도 않은 상태인데 너무 욕심을 내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조급하지 않고 꼼꼼하게 잘 마무리해서 꼭 출시를 하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코딩 없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빌드박스라는 툴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제라도 알게 된 것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지난달 발목을 다쳐 수술을 하고 집에서 요양 아닌 요양을 하게 된 입장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수술 후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에는 토퍼만들기 창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케이크토퍼 만드는 것도 공부했는데, 케이크 토퍼만들기는 뒷전이고 이제는 빌드박스에만 집중을 해버리게 되었네요...

 

시간을 잘 분배해서 케이크 토퍼 부업도 준비해야겠습니다.

케이크토퍼 부업을 하기위한 스마트스토어 개설도 완료되었고, 간이사업자에 통신판매업신고증도 발급이 되서 시작만 하면 되는데 정말 잘~ 분배를 해서 빌드박스와 케이크토퍼 만들기 둘 다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보겠습니다!!